오늘의 공유 사이트 :
블록체인관련 컨트랙트 구현시, 안정된 코드들을 이더스캔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,
검증된 곳 :
https://github.com/openzeppelin
채용공고 :
https://www.notion.so/DSRV-edb9a933b1b44a9ab92f879cda64f41b
https://www.rocketpunch.com/companies/onther/jobs
https://consensys.net/open-roles/
https://openzeppelin.com/jobs/
오늘의 주제(코인과 토큰에 대한 올바른 차이점):
코인과 토큰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 & 코인으로만 하면되지 왜 굳이 토큰과 분리를 해놨을까?
비탈릭은 이더리움처럼 범용적이고 프로그래밍가능한 블록체인에 가장 명확하고
유용한 어플리케이션중하나로 '토큰' 을 제안한다.
즉, 스마트컨트랙트로 토큰 을 만들수있다.
예로 토큰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이고 그 외에 배송관리시스템, 보험, 물류 등 이 있다.
그 많은 어플리케이션중 하나로 토큰 이 있다는것이다.
왜?
전송도 가능하고, 전송 과정에 대한 기록도 명확하기 때문이다.
토큰은 이더랑 다르다.
토큰은 컨트랙트고, 이더는 프로토콜 수준에서 발행되는 코인 이라는개념이다.
*프로토콜(Protocol) :컴퓨터나 네트워크 장비가 서로 통신하기 위해 미리 정해 놓은 약속, 규약
https://mindnet.tistory.com/entry/네트워크-쉽게-이해하기-9편-프로토콜-이란-Protocol-이란-무엇인가
즉, 이더(=코인)이 돌아가기 위한 엔진이다!
기존의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가치의 저장과 전달이 가능한 암호화폐를 만들었다면, 이더리움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계약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개발했다.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을 통해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 함으로써, 블록체인 기술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, 위변조 방지가 필요한 각종 계약서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. 이런 점에서 기존의 비트코인을 '블록체인 1.0'이라고 부르고,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한 이더리움을 '블록체인 2.0'이라고 부른다.
http://wiki.hash.kr/index.php/%EC%8A%A4%EB%A7%88%ED%8A%B8_%EA%B3%84%EC%95%BD
그럼 토큰 은 ?
이더리움 계정에 이더잔액은 메인 프로토콜수준에서 처리되고,
블록이 생성 될 때마다 새로운 이더가 발행된다(=마이닝)
스마트컨트랙트는 트랜잭션을 통해 만들고, 그 트랜잭션은 블록에 담겨있다.
블록은 만들어지면서 이더를 발행하고있고,
그래서 토큰은 이더리움 위(생태계)에서 만들어지고, 활용되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중에 하나인것이다.
예를들어
노드js로 개발 할 때 우리는 다 다른 서비스 주제로 개발을 했을 텐데 그 중 토큰 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.
이더리움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가 노드js 역할을 한다. 그리고 이것저것 만들 수 있는데, 토큰이 제일 많이 쓰였다.
토큰 서비스가 기능상 가장 적합해서 우리에게 노출이 제일 많이되었다!
정리하자면,
이더(=코인)이 돌아가기 위한 엔진이며 가스비를내고 보상도준다.
토큰은 수많은 컨트랙트중에 하나일 뿐이다. 토큰을 유지하는 서비스에서만 토큰이 중요하다!
또한 이더리움 계정의 토큰 잔액은 스마트컨트랙트 수준에서 처리된다.
오늘 배웠던 솔리디티 문법 중 어려웠고, 이해안됐던 부분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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