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함께 DID프로젝트하는 팀원들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1년 메타버스 코리아를 다녀왔습니다.
이 전 NFT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원들과 구현했었었던 1차 프로젝트, Hdac공모전 'NFT프로젝트'를 생각하면서(바로 아래 링크 추가) 현재 제가 생각했던 한국의 메타버스의 발전을 보고싶었고, 또한 추후에 블록체인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적용해볼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으로 관람을하였습니다. https://blog.naver.com/luckyjek/222520398224
우선, 메타버스를 처음 검색하고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메타버스에 대해 간단하게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Mata(초월) -> 가상, 공상 / Univerese(우주,세상) 현실세계의 합성어로 Mataverse :초월세상 즉,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.
3차원 가상세계의 개념이 또 어려울 수 있으니풀어서 말하자면 '차원'이란 공간이나 도형이 넓어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인데요.
0차원은 점 (위치결정에 필요한 수치 0개) ,
1차원은 선(위치결정에 필요한 수치 1개),
2차원은 평면(위치결정에 필요한 수치 X,Y _ 2개) ,
3차원은 공간 위치결정에 필요한 수치가 X,Y,Z 총 3개 입니다. 따라서 기술적으로 추구하는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에 대한 체험이 아닌 마치 가상 세계 속(3차원 공간)에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실제 현실을 사는 듯 한 환경을 제공하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을꺼에요.
'현실세계가 아닌 가상세계는 과거에도 존재했었는데 왜 현시점에서야 메타버스를 주목하는 것일까?' 라고 말이죠.
이 의문은 저 번 포스팅에도 언급했었지만,
코로나 팬더믹, 주식 관련 테마, NFT 이렇게 세가지로 구체화 시킬 수 있으며( 관련 링크는 맨 아래 참고하세요.)
아무래도 가상공간에서도 '현실세계'와 똑같이 사회/경제/문화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.
즉, 과거에는 현실과 무관하게 가상공간을 만들어 운영했다면, 현재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서 실제와 연결되는 서비스 예를들어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또는 제페토같이 직접 옷을 만들어 판매하여 -> 현실과 연결되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 받는 것 입니다.
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이 번 박람회에서 흥미롭게 보았던것에 대해 공유해드리자면 바로
첫번째, 디토랜드'교육' 콘텐츠
두번째, ZZALKAK _ AR 부분 이였습니다.
(다른 곳들은 훌륭하지만, 알고있던 부분이거나 그닥 많이 흥미롭지 않아서... 생략했습니다)
먼저 첫번째, 디토랜드 '교육' 콘텐츠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, 갑자기 뭔 교육이지? 라고 생각하셨을 수 있겠지만, 같이 게임을 만들면서 쉽게 코딩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고합니다.
따라서 어린 아이들에게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보다 직관적이면서 지금같은 코로나시대에 가상세계안에서 같이 선생님, 친구들과 게임을 만듦으로써 재미있고 쉽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게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.
다음으로 ZZALKAK AR포토기기인데요.
사진을 찍고 난 후, 정적인 사진으로 출력 되지만 앱을 설치하고 출력된 사진을 촬영하면 움직이는 동적인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. 그러면서 생각난게 와.. 이 서비스는 잘만 구축해서 NFT를 만들어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여하튼, 오늘 이렇게 짧게나마 제1회 2021년 메타버스 코리아를 다녀온 소감을 포스팅하게돼서 기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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